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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1화 질투의 암류

  • 안다해와 유연석은 육지성과 함께 그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방문했다. 혼자서 먼저 갈지 말지 머뭇거리던 신승주도 담유정이 초대하자 순순히 따르며 함께 올라왔다.
  • 담유정이 육지성을 도와 구해준 이 집은 꽤 고급스러운 원룸 아파트였다. 모델하우스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그가 다리를 다치기 전에 손수 꾸민 덕분에 제법 생활의 온기가 느껴졌다.
  • 육지성은 원래 주인으로 손님들을 접대해야 했지만, 지금은 부상자 신세라 모두에게 자기 집처럼 편하게 하라며 자리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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