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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8화 동네 깡패

  • 정원. 강다혜는 바닥에 쪼그리고 앉은 채, 나무막대기로 바닥에 덮인 눈을 쓸었다.
  • 눈이 많이 내린 게 아니라서 한참 그렇게 했는데도 조그마한 눈덩이밖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 그녀가 있던 곳은 기후가 따뜻해서 눈이 이렇게 쌓인 적이 별로 없었다. 가끔씩 눈이 오긴 하지만 바닥에 닿을 때쯤은 물로 변했다. 하지만 서울은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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