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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3화 다시 돌아오지 않았어

  • 깊은 밤, 비는 점점 더 세차게 내렸다. 기사를 보니 더욱 짜증이 치밀어오르는 것 같았다.
  • 한참 뒤, 차는 어느새 호텔 입구에 멈춰 섰다. 그녀는 우산으로 얼굴을 가린 채 재빨리 안으로 들어갔다.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온지수는 우산을 걷지 않았다.
  • 그녀는 이준이 있는 방문 앞에 서서 손을 뻗어 초인종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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