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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5화 직접 가봐야겠어

  • 문서연은 Freya에 관해 그 어떤 단서도 없으며 어떤 목적으로 자신한테 다가왔는지 알 수 없었다.
  • 하지만 대구라는 두 글자를 듣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대구 쪽의 일이라면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것이 많았다. 교통사고 범인도 찾지 못한 상황이었다.
  • 하필 이때 그녀를 찾는 사람이 나타났는데 이 사람은 또 온지수의 고객이었다. 게다가 대구와도 연관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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