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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화 하나 더 낳지

  • 문서연은 언제 잠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잠에서 깨어나 보니 이미 날이 어두워진 뒤였다.
  •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뻣뻣한 목을 움직였다. 그러자 우두둑 우두둑 소리가 났다.
  • 목을 문지르며 사무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 그녀는 동생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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