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8화 그만 좀 해요

• 작업실 일이 바쁜 데다가 강다혜는 얼굴을 가려서 배수지의 부모님을 보고 인사만 한 뒤, 도망쳤다. 그래서 강다혜는 그들과 함께 밥을 먹으러 가지 않았다.
• 다니엘을 잡고 대화하는 배정민의 행동을 보니 그를 식사자리에 데려가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배수지가 핑계를 둘러대려고 했으나 배정민은 모두 반박했다.
• 결국 그들은 다니엘과 함께 근처 음식점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