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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7화 그러면 먹어봐

  • 진씨 가문의 저택을 떠난 강다혜는 세렌이 묵고 있는 호텔로 찾아갔다. 두 사람은 호텔 아래에 있는 카페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 세렌은 주문한 디저트를 한 입 먹자마자 포크를 내려놓더니 미간을 찌푸리며 말했다.
  • “이곳의 무스는 너무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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