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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화 욕심이 끝도 없다

  • “마음대로 해요. 그러나 보안이 철저한 방으로 주세요. 한밤중에 누가 방으로 쳐들어오면 신고할 거예요.”
  • 매니저: “…”
  • 그는 또 주지훈을 힐끗 훔쳐보았다. 주지훈의 동의를 받은 뒤, 그는 재빨리 룸 키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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