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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89화 더 마시면 토할 것 같아

  • 이 영화가 양산의 마지막 작품인 만큼 신인배우가 적고 대부분이 실력파 대선배들인데 모두 자진해서 우정 출연을 하기로 나섰다.
  • 그래서 이 사람 중에 허민이 아는 사람이 많고 예전에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 크랭크인 행사가 끝난 뒤에는 회식 자리를 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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