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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5화 먹고 싶었던 그 맛 맞아요?

  • 무도회가 끝난 뒤, 허민과 문 대표가 함께 춤을 추었다는 말을 전해 들은 정연서는 허민을 찾아와 꼬치꼬치 캐물으려 했다. 하지만 연회장을 샅샅이 둘러봤음에도 그녀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 정연서는 엄상아의 팔을 잡고 궁금한 듯이 물었다.
  • “허민은? 어디 갔기에 보이지 않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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