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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8화 매화림에 흩날리는 기적의 발걸음

  • 강슬기가 자리에서 일어나 장공주와 큰 부인을 향해 정중히 청했다.
  • "저택에 매화나무를 제법 심어두었습니다. 마침 꽃이 만발했으니 다 함께 구경이라도 가시지요."
  • "매화를 본 지도 참 오래되었구나. 내 친히 가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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