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184화 죗값의 무게와 드러난 정체

  • 강희는 운이 좋았다. 궁에 변란이 일어났을 때 둘째 왕자와 다투고 사저를 뛰쳐나왔던 것이다. 날이 밝아 소식을 듣고 도망치려다 근위군에게 발각됐다. 쫓기던 중 강슬기를 발견하고는 흥분해 달려들었다.
  • 그녀가 '언니'라 부르짖자 근위군들은 난처해하면서도 구경거리라도 난 듯 흥미로운 표정을 지었다. 경성 천지에 강슬기가 강가와 의절한 사실을 모르는 이가 어디 있으랴. 이제 와서 핏줄을 내세워봤자 소용없는 짓이었다.
  • 역시나 강슬기는 뒷걸음질 치며 강희의 손을 피했다. 그녀가 미간을 찌푸렸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