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668화 뒤늦은 후회

  • 최은영은 혼자 앞을 향해 걸어갔다. 뒤에서는 간병인들이 작은 목소리로 수군거렸다.
  • “참 안됐다. 그렇게 심한 병을 앓고 있는데, 남편도 아들도 곁에 없고, 딸은 잠깐 얼굴만 비추고 그냥 가버리다니.”
  • “그러니까. 그 딸 봤어? 온갖 치장을 하고 나타나더니, 자기 엄마가 침대에 실수한 거 보고선 완전 싫어하는 표정이더라고.”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