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33화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일

• 하윤우는 이로한과 길게 대화하고 싶지 않았다. 이명빈이 오늘 자신에게 했던 이야기를 빠짐없이, 빠르게 전달했다.
• 이로한은 모든 말을 듣고 잠시 아무 말도 없었다. 이윽고 그는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다.
• “걱정하지 마. 우린 괜찮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