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2화 개인적인 일

• 원은별은 하린에게서 온 문자를 확인하자,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그녀는 곧바로 이로한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 “로한 오빠, 나는 오빠가 지금 하린이랑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하린은 절대 순수한 사람이 아니야.”
• “혹시 믿기지 않는다면, 오늘 밤 10시에 사거리 카페로 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