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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4화 빗속의 인기척

  • 곧 밤이 내려앉았고, 자잘한 빗방울이 함께 떨어지기 시작했다.
  • 처음엔 비가 그리 크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굵어졌다.
  • 원래 이로한이 이불을 준비해 두긴 했지만, 지금은 침낭에 누워 자는 편이 훨씬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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