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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7화 과거의 물건

  • 이로운은 말을 마친 뒤 잠시 문 쪽을 바라보았다. 곧이어 경호원들이 들어와 은이설을 안아 올려 밖으로 나갔다.
  • 은이설은 이로운이 직접 배웅해주길 바랐지만, 그들로부터 당했던 일들이 떠오르자 자신도 당당히 마주할 수 없었다.
  • 이로운은 조용히 그녀가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며 겉옷을 벗었다. 손을 닦은 후, 그는 그 겉옷을 쓰레기통에 던져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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