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4화 나만의 방식

• 만소정은 참지 못하고 그에게 진심을 털어놓았다.
• “하린 씨는 이미 이혼도 했어요. 정말 그분을 좋아하시면, 제발 은이설 씨와 결혼하지 마세요.”
• 만소정은 진심으로 이로운의 행복을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