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67화 언니, 오랜만이네

  • 한편, 하린이 이쪽으로 부랴부랴 달려오고 있었다. 이로한이 윤일이를 빼앗아 갈 거라고 지레 짐작한 탓에, 마음이 잔뜩 급해진 모양이었다.
  • 하윤일이라고 해서 상황이 나을 것도 없었다. 이로한 곁에서 안절부절못하며, 쓰레기 아빠가 너무 막장이라고 생각했다. 아직 아들인 자신이 멀쩡히 있는데도 말이다.
  • “아빠, 이모가 이렇게 일찍 씻으러 가다니… 잠시 후엔 둘이 같이 자는 거야?”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