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928화 착한 척

  • 허민혁은 이제 막 이로한에게 그 일을 보고하려던 참이었다.
  • “사장님, 민시호가 지금 비스타 하우스 앞에서 무릎 꿇고 빌고 있습니다. 민시우가 저지른 일은 전혀 몰랐다면서, 이번만 봐주시면 앞으로 절대 딴맘 안 품겠다고 합니다.”
  • 이로한은 일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음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뒤로 조사를 더 진행해봐도 딱히 나오는 게 없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