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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7화 개울가에서 드러난 차이

  • 남자는 빛을 등진 채, 훤칠하고 듬직했다.
  • 하린은 넋을 놓고 바라보다가, 좀처럼 믿기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 보통 부잣집 도련님들은 이런 거 하나도 못 하는 거 아니었나? 이로한이 직접 시냇물에 들어가 물고기를 잡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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