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49화 은세조의 배신

  • 한참 기다려 간신히 잡은 택시로 은 씨 가문 저택으로 돌아갔을 때, 하늘은 아직 어스름했다.
  • 오늘따라 그 대저택은 더욱 고요했고, 보안 요원 말고는 아직 깨어 있는 사람이 없어 보였다.
  • 최은영은 지문 인식을 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은세조가 있을 안방을 찾으려 했지만, 이내 침실에서 여자의 목소리가 새어나오는 걸 듣고 걸음을 멈췄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