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6화 이건 복수하는 거잖아

• 하린과 이로한이 결혼한 후, 이로한은 허민혁에게 하린에게 줄 카드를 건네주었다. 금액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정확히 2억 4천만 원이었다.
• 그때 허민혁이 말했다.
• “여기 2억 4천만 원입니다. 이 대표님께서 드리는 한 달 생활비입니다. 대표님께서 하신 말씀이, 돈이 그냥 하늘에서 떨어진 게 아니니까 물건을 사면 얼마를 썼는지 기록해서 보고하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