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8화 프로포즈 반지

• 두 사람은 차 안에 앉아 날이 어두워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해가 완전히 지고 나서야 부하들이 움직여 반지를 훔칠 계획이었다.
• 하린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무심코 선물 가방을 탁자 위에 던져 놓고, 바로 윤영숙의 방으로 향했다. 요양사에게는 잠시 쉬라고 말했다.
• 전문가의 진단 후 윤영숙의 정신 상태가 많이 안정된 상태였다. 이렇게 상태가 유지된다면 몇 년은 더 살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