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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4화 선을 긋다

  • 병실 안에서 이태웅은 연신 비명을 질러댔다.
  • 문밖에서 기다리던 이구용은 아들의 비명 소리에 심장이 찢어지는 듯 아팠다. 의사와 간호사들이 나가고 나서야 그는 임민하와 함께 병실로 들어섰다. 온몸이 의료기기에 둘러싸인 채 고통스러워하는 아들의 모습에 이구용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 “태웅아, 아버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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