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화 돈이면 귀신도 부릴 수 있지

• 역시 돈이면 귀신도 부릴 수 있지.
• “이번엔 그냥 넘어가주지.”
• 하윤우는 잠이 덜 깬 듯 눈을 비비며, 침실 문을 열고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