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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0화 묘한 상실감

  • 라이브 방송의 시청자 수가 억 단위를 넘어선 건 둘째치고, 이번 후원만 해도 무려 160억 원을 넘어섰다.
  • 한 번의 라이브 방송에서 판매 없이, 후원만으로 160억 원이라니…
  • 하윤우는 타자를 치며 삼촌, 이모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넨 뒤 방송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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