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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0화 심진택과 강지운의 싸움

  • 차가운 바람이 귓가에서 울부짖는 듯 불어왔다. 이로운은 하린의 팔을 단단히 붙잡고 있던 손을 여전히 놓지 않은 채, 고개를 숙여 그녀를 바라보며 다시 물었다.
  • “맞아? 린?”
  • 이로운은 해외 병원에 있을 때도 끊임없이 하린을 떠올리며 돌아갈 날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돌아와서 마주한 진실은 그녀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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