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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0화 나 안 서운해

  • “앞으로 다시는 이런 식으로 하지 마.”
  • 하린은 얼굴이 화끈거려 차마 이로한을 볼 수 없었다. 그녀는 서둘러 등을 돌린 뒤 침대에서 일어나 옷방으로 향했다.
  • 거울 앞에 선 그녀는 목덜미에 남아 있는 붉은 흔적을 발견하고 더더욱 얼굴이 뜨거워졌다. 심장은 제멋대로 빨리 뛰었고, 머릿속에서는 꿈속 장면들이 자꾸만 선명하게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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