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019화 잠은 잘 자는지

  • 하린은 지금 당장이라도 이로한이 무사한지 확인하고 싶었다.
  • 해안가 별장으로 거처를 옮긴 이로한 역시 잠들지 못한 채 침대에 누워 있었다. 온통 그의 머릿속을 헤집는 건, 오늘 있었던 이혼뿐이었다.
  • 익숙한 벨소리가 조용한 방 안에 울리자, 그의 손끝이 잠시 멈칫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