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624화 한노엘을 찾으러

  • 하새봄의 말이 떨어지자, 바깥에 있던 사람들이 잠시 움찔했다. 그녀의 손에는 날카롭게 깨진 도자기 조각이 들려 있었고, 그것이 송혁의 목에 닿아 있었다. 희고 가는 피부가 살짝 베이며 붉은 피가 흘러나왔다.
  • 그 순간, 모두의 얼굴이 굳었다.
  • 분하고 원통했지만, 결국 길을 터줄 수밖에 없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