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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화 이 일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

  • “어머나! EB 스튜디오가 손님을 괴롭히고 사람을 때리다니! 나는 그냥 품질이 안 좋은 옷을 샀다고 말했을 뿐인데, 말도 못 하게 하고 이제는 사람을 때린다고?!”
  • “세상에 이런 일이! 법도 없나요? 아, 내 얼굴!”
  • 아주머니는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울며 하새봄을 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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