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610화 어둠

  • 송연옥이 고개를 드는 순간, 찬이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걸 알아차렸다. 그녀는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손주를 불렀다.
  • “찬이? 우리 착한 손주, 왜 그래?”
  • 창백한 얼굴로 굳어 있던 찬이는 할머니의 목소리를 듣고서야 겨우 현실로 돌아왔다. 깊은 숨을 내쉰 뒤, 애써 미소를 지으며 올려다봤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