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87화 나 기억났어

  • 한노엘은 하새봄의 밝게 웃는 얼굴을 보자,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더 큰 고통이 밀려왔다. 그는 떨리는 손으로 하새봄의 손을 꼭 쥐고 있었다.
  • “몸에 이렇게 상처가 많은데, 어떻게 안 아프겠어?”
  • 가슴에서 피가 뚝뚝 흐르는 것만 같았다. 그는 힘을 너무 주지 않으려 애쓰며, 혹시라도 하새봄이 더 아플까 걱정했다. 하지만 하새봄의 온몸에는 성한 곳이 거의 없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