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72화 나는 모든 여자에게 적대적이야

  • 하새봄은 온몸이 한노엘에게 무참히 짓눌려 바닥에 엎드려 있었다. 몸 곳곳에서 밀려오는 고통에 그녀는 숨을 급히 들이쉬었다. 통증 때문에 작은 얼굴이 일그러지며 인상을 팍 찡그렸다.
  • 한노엘은 그녀에게 전혀 자비를 베풀지 않았다.
  • 그의 격투 기술은 모두 치명적인 공격들로 이루어져 있었고, 하새봄 역시 필사적으로 그에게 맞서 싸웠지만 역부족이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