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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화 스프링 가든에서 죽으면 재수 없단 말이야

  • 장하순은 다소 당황한 채 벌떡 일어섰다. 발이 엉켜 비틀거리며 거의 바닥에 넘어질 뻔했지만, 그래도 다급히 손을 뻗어 육다빈을 부축했다.
  • 육다빈은 얼굴이 창백했고, 입술은 이미 갈라지기 시작했다. 독한 햇볕에 그녀의 몸은 탈진 직전이었고 정신도 흐릿해졌다. 겨우 장하순의 손을 빌려 일어섰지만, 다리에 힘이 풀려 그대로 주저앉고 말았다.
  •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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