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07화 인원을 점검하고 출발하자!

  • 케인은 막 전화를 끊고 고개를 들자마자, 병실 안으로 들어오는 하새봄을 보게 되었다. 그의 얼굴에 가득했던 험악한 기운이 순식간에 녹아내리듯 사라졌고, 대신 미소를 지으며 하새봄을 향해 인사했다.
  • “형수님.”
  • 그는 한노엘을 형이자 보스로 여기고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하새봄을 ‘형수님’이라고 불렀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