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93화 지금 당장 모담시에서 나가라

  • 하새봄은 부하가 한노엘의 이름을 언급하자마자 순간적으로 얼어붙었다. 그녀는 고개를 번쩍 들어 부하를 바라보았다. 속으로는 초조함이 몰려오는 와중에도 얼굴에는 여전히 평온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었다.
  • “무슨 뜻이야?”
  • 부하는 하새봄을 바라보며 혀를 차더니, 천천히 입을 열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