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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5화 갈수록 당신에게 더 흥미가 생기네요

  • 연회에서, 건배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 하새봄은 차분하게 여러 사업 파트너들에 둘러싸여 있었다. 그녀의 얼굴에는 은은한 미소가 떠올라 있었고, 협력 프로젝트에 대해 막힘없이 이야기하며 주변 사람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
  • 이번 연회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하새봄을 한노엘이 키우는 카나리아, 그저 얼굴만 예쁜 꽃병으로 생각했다. 한노엘과 하경훈의 도움이 없었다면, EB 스튜디오가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없었을 거라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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