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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8화 폭풍의 중심

  • 하새봄은 하경훈의 동행 없이, 익숙한 발걸음으로 혼자서 곧장 꼭대기 층으로 올라갔다.
  • 한노엘이 가장 자주 사용하던 그 사무실 안에서는 류온이 노엘 그룹의 모든 일을 빠르게 파악하고 있었다.
  • 하새봄이 들어섰을 때, 그녀는 책상 위에 쌓여 있는 산더미 같은 서류들을 보았다. 류온은 미친 듯이 서류를 넘기고 있었고, 사무실 안의 전화는 마치 재촉하듯 계속해서 울려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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