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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7화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눠야지

  • 하새봄과 함께 아침을 먹은 뒤, 한노엘의 전화는 끊임없이 울렸다. 노엘 그룹의 크고 작은 일들이 모두 그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었다. 바쁜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하새봄은 조용히 말했다.
  • “노엘, 회사 일이 바쁘면 먼저 가봐. 나 스프링 가든에 있으니까, 이제는 나 걱정 안 해도 되잖아?”
  • 한노엘은 약간의 무력감과 미안함이 담긴 눈빛으로 하새봄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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