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85화 숨길 수 있을 때까지 숨겨야겠지

  • 한노엘은 하새봄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부드럽게 달래듯 말했다.
  • “봄아, 착하지. 나 방금 회의를 끝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전화하지 못했어. 이제 우리 착하게 다시 잘까? 나도 곧 돌아갈 거야.”
  • 하새봄은 침대 위에서 몸을 뒤척이며 휴대폰을 꼭 안고, 한노엘을 서운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