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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6화 목숨을 내놓으려는 건가요?

  • 찬이와 늘이는 조산으로 태어났고, 제왕절개를 했기에 하새봄의 아랫배에는 지금까지도 길고 가는 흉터가 남아 있었다. 1년이 지나면서 자국이 옅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눈에 띄었다.
  • 하지만 그 흉터 외에는 다행히도 임신선은 남지 않았다.
  • 한노엘은 그녀의 흉터를 살며시 손끝으로 어루만졌다. 그러다 문득, 1년 전 그녀가 폐허 속에서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져 있던 모습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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