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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0화 마지막 기회

  • 정 부인이 화들짝 놀라며 눈동자가 흔들리더니 곧이어 다시 차분함을 되찾았다.
  • 아니, 그럴 리가 없었다. 그 사람이 분명 말했다. 보기에 증세가 심할 뿐, 앞으로 몸에는 영향이 없다고 말이다.
  • “약은 원래 조금씩 다 독성을 띠고 있어요. 굳이 독약까지 갈 것도 없죠. 우리가 평소 먹는 약도 함부로 복용하면 몸을 망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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