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32화 감정이라는 것

  • “서로를 아직도 마음에 두고 계시면서 왜 헤어지신 겁니까?”
  • 복령은 이해할 수 없었다. 송호연이 강슬기를 얼마나 아끼는지 뻔히 보이기 때문이다.
  • “감정이란 게 사람의 뜻대로 되지 않는 법이니까요. 우리의 처음도 실수였어요. 물론 그때도 이 관계를 계속해야 할지 말지 제대로 생각하지 못했죠.”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