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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1화 살아서 돌아왔다

  • 하경우가 눈을 뜨자, 가족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아무 말 없이 병실을 빠져나갔다.
  • 곧 병실에는 하경우와 모윤조, 단둘만이 남았다.
  • 비록 송연옥을 비롯한 가족들이 자리를 비웠다곤 하지만, 하나같이 문가에 몰래 붙어서 안을 엿보고 있었다. 송연옥의 얼굴에는 잔잔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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