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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8화 동생은 왜 아직 안 나오지?

  • 찬이와 늘이 두 꼬마가 지칠 때까지 신나게 돌아다닌 뒤, 모두가 함께 식사하러 가기로 했다.
  • 이제 곧 세 살이 되는 두 아이는 먹는 것도 제법 늘어서, 먹는 걸 무척 좋아하는 작은 먹보들답게 기쁜 얼굴로 “샤부샤부 먹고 싶어!” 하고 외쳤다.
  • 하새봄과 똑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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