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17화 경매

  • 하새봄은 한노엘과 함께 묵묵히 산을 올랐다.
  • 이 작은 산은 눈에 띄지 않는 곳이라 사람의 발길이 드물었다. 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좁고 험해 누가 일부러 찾을 곳이 아니었고, 산 위는 더더욱 황량했다.
  • 한노엘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걸었다. 산 중턱에 이르러 그의 발걸음은 더욱 무거워졌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