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화 한! 너 나를 배신했어!

• 마일스는 특유의 건들거리는 태도로 케인을 보며 뻐기듯 말했다.
• “네가 한국에 오는 건 좀 어려워. 네 신분이 어떤지 생각해봐. 네가 한국에 오면… 일이 커질 수 있다는 걸 몰라?”
• 케인은 서운한 눈빛으로 마일스를 바라보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