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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5화 자본의 힘

  • 한노엘의 목소리를 들으며, 하새봄은 살짝 미소를 짓고는 중얼거렸다.
  • “노엘에게 일부러 숨긴 건 아니야. 스튜디오를 시작하려고 하니 예전 디자인이 생각나더라고. 안 쓸 이유가 없잖아? 어차피 4년 전에 내가 디자인한 건데.”
  • 그녀는 나중에야 자신이 그 작은 사이트에 디자인을 올렸던 기억이 떠올랐다. 하지만 4년이 지난 지금도 자신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고, Warm에게 팬이 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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